횡설수설

고사성어(1)

황금제비 2006. 9. 17. 14:02

고사성어 모음 링크

가화만사성 (家和萬事成) -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 짐.

감언이설 (甘言利說) - 남의 비위에 들도록 꾸미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서 속이는 말

격세지감 (隔世之感) -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세대 차이)

견물생심 (見物生心) -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김

견원지간 (犬猿之間) - 개와 원숭이 사이로 사이가 몹시 나쁨.

결초보은 (結草報恩) - 죽어 혼령이 되어서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경거망동 (輕擧妄動) - 경솔하고 분수에 없는 행동을 함.

고군분투 (孤軍奮鬪) -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고래 그물에 새우가 걸린다. - 큰 것을 목적하였는데 결국 얻은 것은 하찮은 것이었음을 뜻함.

고육지계 (苦肉之計) - 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고진감래 (苦盡甘來) -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 興盡悲來 (흥진비래)

공수래공수거 (空手來工手去) - 세상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간다는 뜻

과대망상 (誇大妄想) -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괄목상대 (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자세히 본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문이 부쩍 는 것을 칭찬하는 말.

교우이신 (交友以信) - 믿음으로써 벗을 사귐

구사일생 (九死一生) - 죽을 고비를 벗어나 겨우 살아남

군계일학 (群鷄一鶴) - 평범한 사람 가운데 아주 뛰어난 한 사람

군사부일체 (君師父一體) - 임금.스승.아버지의 은혜는 같다.

군신유의 (君臣有義) -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리가 있다.

굽은 나무가 선산(先山)을 지킨다. -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 도리어 제구실을 한다는 뜻.

궁여지책 (窮餘之策) -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권선징악 (勸善懲惡) -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글 속에도 글 있고 말 속에도 말 있다. - 말과 글은 그 속뜻을 잘 음미해 보아야 한다는 말.

금상첨화 (錦上添花) -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금지옥엽 (金枝玉葉) - 임금의 자녀나 자손의 소중히 여겨 일컫는 말

금지옥엽 (金枝玉葉) -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히 일컫는 말

기사회생 (起死回生) - 다 죽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남

낙화유수 (落花流水) - ①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② 남녀간의 그리운 심정

난공불락(難攻不落) - 공격하기 어려워 함락하지 못함.

남가일몽 (南柯一夢) -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 일장춘몽(一場春夢)

남아수독오거서 (男兒須讀五車書) - 남아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가 되는(많은) 책을 읽어야됨

내우외환 (內憂外患) -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다다익선 (多多益善) -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단금지교 (斷金之交) - 쇠를 자를 정도로 절친한 친구 사이를 말함

대기만성 (大器晩成) - 크게 될 인물은 늦게 이루어진다.

동가식서가숙 (東家食西家宿) - 먹을 곳 잘 곳이 없이 떠도는 사람 또는 그런 짓

등 용 문 (登 龍 門) - 출세하여 영달하게 되는 길.

등하불명 (燈下不明) -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가 어려움

등화가친 (燈火可親) - 가을이되어 서늘하면 밤에 불을 가까이하여 글 읽기에 좋다는말

막역지우 (莫逆之友) - 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말함

만산홍엽 (滿山紅葉) - 온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듦. (가을 경치) .

망 중 한 (忙 中 閑) - 바쁜 가운데 한가로움.

망양보뢰 (亡羊補牢)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명경지수 (明鏡止水) - 마음이 고요하고 잡념이 없이 아주 맑고 깨끗함

명명백백 (明明白白) - 아주 명백함.

명약관화 (明若觀火) -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

모 순 (矛 盾) -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모순지설 (矛盾之說)

모순당착 (矛盾撞着) - 앞뒤의 이치가 서로 맞지 않음 = 자가당착(自家撞着)

목불식정 (目不識丁)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만큼 아주 무식함

목불인견 (目不忍見) -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불견

무골호인 (無骨好人) - 아주 순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

무념무상 (無念無想) - 아무 잡념이 없이 자기를 잊음.

무소불위 (無所不爲) - 못할 것이 없음

문 외 한 (門 外 漢) - 그 일에 관계없거나 전문가가 아닌 사람.

문경지교 (刎頸之交) -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문방사우 (文房四友) - 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즉 종이, 붓, 벼루, 먹을 말함

문일지십 (聞一之十) - 한 가지를 들으면 열가지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