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독송

독경찬불가 2005. 11. 1. 12:28

般若波羅蜜多心經
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行深般若波羅蜜多時,照見五蘊皆空,度一切苦厄,舍利子,色不異空,
관자재보살행심반야파라밀다시,조견오온개공도 일체 고액,사리자,색불이공


空不異色,色卽是空,空卽是色,受想行識,亦復如是,舍利子,是諸法空相,不生不
공불이색 색즉 시공,공즉시색,수상행식 역부여시,사리자,시제법공상,불생불

滅,



不垢不淨,不增不減,是故空中無色,無受想行識,無眼耳鼻舌身意,無色聲香味觸
불구부정,불증불감,시고공중무색,무수상행식,무안이비설신의,무색성향미촉

法,


無眼界,乃至無意識界,無無明,亦無無明盡,乃至無老死,亦無老死盡,無苦集滅道

무안계,내지무의식계,무무명,역무무명진,내지무노사,역무노사진,무고집멸도,


無智亦無得,以無所得故,菩提薩陀依般若波羅蜜多故,心無가碍, 無有 恐怖,遠離
무자역무두이무소득고,보리살타의반야바라밀다고,심무가애, 무유 공포,원리




倒夢想,究竟涅槃,三世諸佛,依般若波羅蜜多故,得阿縟多羅三먁三菩提, 故知般
도몽상구경 열반,삼세제불,의반야라라밀다고,득아욕다라삼막삼보리,고지반

若波
야바


羅蜜多,是大神呪,是大明呪,是無上呪,是無等等呪,能除一切苦,
라밀다,시대신주,시대명주,시무상주, 시무등등주,능제일체고,


眞實不虛,故說般若波羅蜜多呪,卽說呪曰,
진실불허,고설반야바라밀다주,즉설주왈,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薩婆訶
아제아제바라아제 바라승아제보리사바하(3번)

정범스님의 불교 이야기


해설;

관자재 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때에 오온이 다 비었음을 비추어 보고 모든 '괴로움을 여의었느니라'
사리자야 물질이 허공과 다르지 않아서,물질이 곧 허공이고 허공이 곧 물질이며 감각,지각 의지와 지어감 최후,인식도 그러니라,사리자야 모든법의 공한 모양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깨끗한 것도 아니며 느는 것도아니고 주는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공한 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감각,지각,의지와 지어감 최후 인식도 없고 눈,코,귀,혀,몸 뜻도 없으며 빛과 모양 소리,향기,맛, 닿임,법도 없고 눈의 영역과 내지 인식의 영역까지 없으며,무명이 다함도 없고 늙고 죽음도 없고 늙고 죽음이 다함까찌 없어서 괴로움,번뇌,열반,수도도 없고 지헤도 없고 얻을것도 없으니 얻을 것이 본래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여 마음에 걸림이 없게 되고 걸림 없으므로 두려움 없게 되어 뒤바뀐 망상을 여의고 마침내 열반을 이루며, 삼세의 모든 부처도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기 때문에'위 없이 높고 바르고 두루한 큰 깨달음'을 이룩하느니라,
그러므로 알라,반야바라밀다는 크게 신그러운 주문이고 가장 밝은 주문이고 위없이 드높은 주문이니 모든 괴로움을 없애주고 진실하며 허망하지 않으리라 이에 반야바라밀다주는 말하리라.
아제아제 바라아제바라승제 모지 사바하
반야심경 독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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