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관광-3일째

  • 영적으로 깨어 있는 도시, 바라나시

야간 열차로 바라나시에 도착, 호텔 체크인 하고 아침 먹고 사르나트로 이동

 

  • 불교 4대 성지순례지로 부처님의 초전 법륜지 녹야원 다멕스투파
  • 사르나트 유적군 인도 북부 우타르푸라데시주(州)의 남동쪽에 있는 바라나시(市) 북쪽 사르나트에 있는 불교 유적.

녹야원(鹿野園) ·선인론처(仙人論處) ·선인주처(仙人住處) ·선인녹원 ·선인원(仙人園) ·선원 ·녹원(鹿苑) ·녹림(鹿林)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석가(釋迦)가 35세에 성도(成道)한 후 최초로 설법을 개시한 곳이며, 이때 아야다교진여(阿若多僑陳如) 등 5명의 비구(比丘)를 제도(濟度)하였다고 한다. 탄생(誕生:룸비니) ·성도(成道:부다가야) ·입멸(入滅:쿠시나가라)의 땅과 더불어 불교(佛敎) 4대 성지의 하나로 일컬어지며, 다메크탑(塔)을 비롯한 많은 불교 유적과 사원(寺院) ·박물관 등이 여러 곳에 남아 있다. 박물관에는 아소카왕 석주두(石柱頭)를 비롯하여 많은 유품들이 소장되어 있는데, 특히 네 마리의 사자상(獅子像)으로 된 주두는 인도미술 최고의 걸작으로 마우리아기(期)에 속하는 가장 오래 된 유물이다.

북인도의 바라나시의 북쪽 6km에 있으며, 석가가 처음으로 설법한 성지로서 사대불적의 하나이다. 한역 불전에서는 녹야원(鹿野苑). 발굴 결과 아소카왕(기원전 3세기 중엽)경부터 12세기까지의 유적과 다수의 조각이 출토되고, 다르마라지카탑과 근본정사를 중심으로, 굽타 시대에 가장 번성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동방에 현존하는 다메크탑은 높이 약 42m, 기부의 직경 약 28m로 굽타 시대의 귀중한 예이다. 출토품의 대부분은 유적의 남쪽에 있는 고고박물관에 수장되어 있다. 입구정면에 있는 아소카왕 석주의 사자상 주두는 같은 종류의 주두 주각 중 가장 장려하며 보존상태도 좋다. 4마리가 등을 마주 댄 사자도, 원형의 정판 측면에 부조된 동물도 세련된 기법으로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있다.
그 왼편에 있는 웅장한 불립상은 카니시카왕 3년의 것으로, 마투라에서 제작된 초기의 예배상의 대표작이다. 그곳의 석조는 5세기 후기에 급속히 발전하여 우아하고 화려한 작품을 낳았다. 몸에 밀착한 옷에 주름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현저한 특색으로 하는 사르나트파의 작풍은 인도 각지에 큰 영향을 미쳤다. 굽타 기원 154(서력 473), 157년의 2개의 불립상은 이 파의 얼마되지 않은 수준작. 인도의 불상 중에서도 가장 우아하고 화려한 5세기 말기의 전법륜인불좌상은 원만하며 정숙한 경지를 구현하여 인도 고전문화의 절정기에 어울리는 가장 완성된 작풍을 나타내고 있다.

 사르나트[Sarnath](두산백과,두산백과)/사르나트 [Sarnāth](종교학대사전, 1998.8.20, 한국사전연구사)

 

 

 

 

 

 

 

 

 

 

 

 

  • 바라나시로 귀환 후 점심먹고 자전거 릭샤타고 바라나시 푸자 의식 참관

   

* 갠지스강 일몰 힌두교의식(푸자의식) 참관, 릭샤 투어
*
아르띠 푸자 의식 관람-매일 밤 강가의 여신에게 힌두교 제사를 가트/보트에서 관람

인도 북부 갠지스강 중류에 위치한다.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자 힌두교에서 가장 신성한 도시로 간주된다. 또 불교와 자이나교의 중요한 성지이기도 하다.

  연간 100만 명인 넘는 순례자들이 방문하여 성스러운 갠지스강에서 목욕재계를 하고 전생과 이생에 쌓은 업이 씻겨 내려가길 기원한다. 그들 순례자를 위해 갠지스강변에는 길이 약 4km에 걸쳐 '가트(Ghat)'라는 계단상의 목욕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그 한쪽에는 죽은 사람의 시체를 화장해 그 재를 갠지스강에 뿌리는 화장터도 있다.

 

 

 

 

 

 

 

 

 

 

 

 

 

 

 

 

 

 

 

 

 

 

 

 

 

 

 

 

 

 

저녁 식사 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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